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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사업
선형심사의 개념과 필요성
선형심사의 개념과 필요성
선형심사는 왜 필요한가?
선형심사를 하는 근본적인 목적은 우유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기능적 체형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그 후대축을 개량함으로서 생애산유량(生涯産乳量)을 늘리자는 것이다. 젖소의 외모가 뭐 그리 중요한가, 젖소는 우유(牛乳)만 많이 생산하면 그만이지 하는 생각을 갖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낙농경영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서는 비유능력이 우수하고 연산하기 위해 지구력이 풍부하며 사료이용효율이 높은 기능적 체형형질(機能的體型形質)을 갖추는 것이 필수요건이다. 유방인대가 강하고, 복벽과 부착이 강하며, 조직의 질이 좋으며, 유두의 길이와 붙어있는 위치가 이상적인 유방은 연산성이 강하고 착유관리가 용이하다. 유용성이 우수하면서 활력이 좋은 갈비와 잘 발달된 가슴너비와 체심, 몸전체의 이행과 균형미를 갖춘 개체는 체내에 지방을 과도하게 축적하지 않으면서 안정적으로 고비유능력을 발휘한다. 강건한 지제와 모양이 좋고 넓고 적절히 경사진 엉덩이는 장수성과 번식성이 우수하여 연산할 수 있는 체형이다.
(가) 건강하고 우수한 젖소의 생산을 위하여
- 건강하고 우수한 젖소는 다음의 요건을 갖춘 개체라 할 수 있다.
  • 비유능력이 우수하고
  • 매년 좋은 송아지를 분만하고(분만간격 12∼14개월)
  • 유방염이나 번식장애 없이 건강한 상태로 고능력을 장기간 유지하는 젖소
- 건강하고 우수한 젖소의 체형은 다음과 같아야 한다.
  • 홀스타인종으로서의 적당한 크기와 품종의 특징이 뛰어남
  • 이상적인 엉덩이 구조를 갖추어 번식능력이 우수
  • 소화기관이 튼튼하고 섭취한 사료를 효율적으로 우유생산으로 환원
  • 다리가 튼튼해 몸을 잘 유지하고 오랫동안 생활할 수 있음
  • 장기간 착유를 견뎌 낼 수 있는 높고, 넓고, 강하고, 균형 잡힌 유방
  • 각 부위별로 균형과 이행이 우수하며 관리하기 용이한 몸구조
          이러한 체형의 젖소는 비유최성기(6∼7세, 4∼5산)까지 고비유능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고 그 뒤에도 계속하여 우유를 많이 생산한다.
(나) 체형개량을 위한 관리도구
- 체형개량은 생산능력 개량과 같이
  • 착유우의 전부를 심사하여 개체의 체형상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 종모우(種牡牛)의 유전정보와 계획교배(計劃交配)를 이용하여 교배정액(交配精液)을 선정
  • 생산된 후대축의 개량효과를 심사로 확인하여 선발·도태
          이상의 과정을 되풀이함으로써 개량이 진전된다. 또한 심사자료는 국가별로 종빈우와 종모우의 체형능력 종합지수(KTPI,
    Korean Type-Production Index)와 유전능력 평가를 하여 후대축을 개량하기 위한 자료와 한국형 보증종모우를 선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다) 우군의 제일화(齊一化) 를 위하여
젖소사육 규모는 다두화(多頭化), 전문화(專門化) 추세이다. 따라서 우군내의 특정우만을 개량하는 것은 비경제적일 뿐만아니라 체형의 제일성(齊一性) 즉, 개개 우군의 균일성의 저하로 효율적인 사양관리가 어려워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게 된다. 우군 전체를 개량하여 제일성을 높여나가야 한다. 즉, 우군심사로 전체 착유우의 체형특징과 개량점을 파악하여 능력과 비교한 후 그룹을 분류하여 개량의 자료로 삼는다. 그 다음에도 정기적으로 심사를 받아 비유능력이 우수하고, 기능적이며 지구력을 갖춘 소를 효율적으로 선발하여 체형과 능력이 고른 우군을 형성할 수 있다.
심사의 수익성 분석
표1) 체형심사 점수대별 305일 검정종료 성적 및 실제성적 (단위 : kg, %)
심사점수 종료두수 305일 성적 성년형성적
유량 유지율 단백율 무지율 유량 유지량
65~74점 944 9,709 3.82 3.19 8.67 10,198 393
75~79점 9,302 10,271 3.81 3.18 8.65 10,749 412
80~84점 6,537 11,292 3.80 3.16 8.62 11,636 443
85~89점 612 12,401 3.87 3.14 8.60 12,644 488
90점이상 13 13,424 4.05 3.07 8.53 13,868 554
    ※ 자료 : (사)한국종축개량협회 2017년 종축개량사업보고서
표 1)은 2017년 본회에서 검정받은 개체들의 체형심사 점수대별 305일 성적으로 심사점수가 높을수록 많은 유량을 생산한다. 특히, 심사점수 85점 이상 개체들과 심사점수 80점 미만 개체들을 비교했을 때 상당한 유량차이를 보이고 있다. 심사점수 85점 이상의 체형능력을 보유한 개체들의 비율이 많으면 목장 평균 12,000 kg 이상의 생산성적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표 2) 심사우군과 비심사우군의 305일 성적 (단위 : kg)
구분 305일 유량 305일 유지량 305일 단백량
(A)심사우군 10,701 406 338
(B)비심사우군 10,053 385 319
(A-B)유량차이 648 21 19
  • 1)은 2017년도 본회 검정자료중 심사우군과 비심사우군의 305일 유량차이
  • 2)은 2017년도 평균 유대 단가(낙농진흥회)
  • 3)은 2017년도 호당 착유 두수(통계청 가축동향 자료)
표 3) 심사점수에 따른 산차와 305일 성적 (단위 : kg)
구분 80점미만 80점이상 유량차이
산차 305일 유량(A) 산차 305일 유량(B) (B-A)
초산심사우 - 9,343 1 10,007 663
전체심사우 2.2 10,219 3.0 11,390 1,171
    ※ 자료 : 2017년 검정자료, 선형심사자료
  • 1)은 심사점수 80점이상 우군과 80점미만 우군의 305일 유량차이
  • 2)은 2017년도 평균유대단가
  • 3)은 2017년도 호당 착유우 두수
표2)와 표3)은 심사에 따른 경제적 기대수익을 계산한 것이다. 심사우군과 비심사우군의 유량차이가 648 kg으로 이를 2017년 평균유대단가와 호당 착유두수를 고려하여 계산했을 때 27,846천원의 수익차이를 보였다. 심사점수 80점 이상 개체들과 80점 미만 개체들의 유량차이는 1,171kg으로 위와 같이 계산하였을 때 수익차이가 50,353천원에 이른다. 이는 유량차이만을 고려하여 계산된 것으로 산차차이(0.8산)에 따른 생산수명 증가, 종축분양 등의 부가가치까지 고려하면 심사에 따른 목장의 수익은 더욱 차이가 날 것이다.
선형심사의 보급
1984년 선형심사가 처음 보급된 이후로 표 4), 그림 1)과 같이 심사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젖소의 체형개량이 경제수명을 연장하고 효율적인 목장경영에 기여한다는 인식이 널리 확산된 결과이다. 그로 인해 최근 5년 사이 각 지역품평회의 활성화, 고능력우 종축분양, 수정란이식등 개량을 촉진하고자는 다양한 방법들이 확대되고 있다. 본회에서는 최근의 낙농환경이나 개량추세에 부응하기 위하여 1984년 도입한 이후 변함 없이 적용해 오던 선형심사 배점방식(미국:50점제)을 2009년 10월부터 세계홀스타인후리지안연합회(WHFF)에서 권장하는 9점제 방식으로 변경하여 시행하고 있다. 개정된 심사법은 장수성과 생애생산성을 강화하고자 지제와 엉덩이 부분의 배점이 높아졌으며 선형형질 조사항목이 추가되고 결점사항을 체크하도록 하였다. 심사를 마친 후에는 개체별 선형심사 성적보고서, 젖소심사 우군성적 보고서, 젖소심사 종합성적보고서, 선형심사 체형흐름도 등 다양한 서비스 양식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세밀해진 근친계산방식(7대), 대상암소 생산과 체형성적 반영, 생산과 체형가중치와 등급형질 및 선형형질의 가중치를 목장별 우군의 특징과 개량목표를 반영하여 계산하는 방식으로 개선된 계획교배용 씨수소선정표 제공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선형심사 두수 및 점수
일반외모심사 및 선형심사요령
선형심사 대상형질
등급형질 선형형질 결점형질
엉 덩 이 (1) 엉덩이기울기
(2) 엉덩이너비
(3) 허리강건성

 
(1) 들어간 항문
(2) 들어간 미근
(3) 꺼진 미근
(4) 솟은 미근
(5) 꼬리 기형
유 방 (4) 유방깊이
(5) 유방질
(6) 정중제인대
(7) 앞유방붙음성
(8) 앞유두위치
(9) 뒷유방높이
(10) 뒷유방너비
(11) 뒷유두위치
(12) 유두길이
(6) 경사
(7) 역경사
(8) 짧은 앞유방
(9) 짧은 뒷유방
(10) 형태 불량
(11) 분방 불균형
(12) 폐분방
(13) 융합유두
(14) 앞유두 후위
(15) 뒷유두 후위
지 제 (13) 발굽기울기
(14) 뒤꿈치깊이
(15) 뼈질
(16) 옆에서 본 뒷다리
(17) 뒤에서 본 뒷다리
(18) 보행성(2차형질)
(16) 발톱 기형
(17) 약한 발목
(18) 부은 비절
(19) 좁은 다리뼈
(20) 경련
(21) 곤부위치 불량
(22) 앞발굽 외향
유용강건성 (18) 키
(19) 전구높이
(20) 가슴너비
(21) 체심
(22) 예각성
(23) BCS
(23) 얼굴 기형
(24) 약한 턱
(25) 얕은 앞갈비
(26) 약한 어깨
(27) 약한 등
(28) 약한 활력
(28) 몸균형 부족
일반외모심사 및 선형심사 설명
등급형질별부위및배점표
  • 엉덩이(10점)
  • 후구의 대부분을 점하는 엉덩이는 번식에 관계되는 기관을 몸속에 가지고 있고 유방부착과도 밀접하게 관련되는 중요한 부위이다. 젖소의 번식효율은 엉덩이 구조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우유 생산을 위해 정기적인 번식이 필요하므로 구조적으로 적합한 엉덩이는 필수적이다. 이상적인 엉덩이는 요각에서 좌골까지 적절히 경사지고, 허리부위에 강하게 부착되어 있으며, 충분한 폭을 갖고 있어야 한다.

    엉덩이기울기는 요각에서 좌골까지의 경사도를 측정한다. 적절한 기울기를 가진 엉덩이는 분만이 용이하고 분만 후 후산의 배출을 쉽게 함으로써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2세가 된 홀스타인 소의 경우, 좌골의 위치는 요각보다 5㎝ 아래에 위치해야 이상적이다. 이는 젖소가 성장함에 따라 좌골의 위치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2세우때 적당한 기울기를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요각보다 좌골이 지나치게 낮으면 유방밑면이 경사지기 쉽다. 반대로 요각보다 좌골의 위치가 높으면 솟은 엉덩이로 후산정체, 번식장해가 일어나고 허리가 약한 소가 되기 쉽다.

    엉덩이너비는 좌골단과 곤폭의 너비로 평가하며 선형심사시에는 좌골단의 너비를 측정한다. 엉덩이가 넓어야 순산하고 태내 송아지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으며 높고 넓은 유방을 수용할 수 있다.

    허리강건성은 척추의 강도와 단갈비의 폭, 강도, 부착위치를 평가한다. 이상적인 허리는 척추가 강하고 윤곽이 선명하며 단갈비가 강하고 길며 넓게 형성되어 있다. 소는 산차를 더해가면 허리가 약해진다. 따라서 다산하며 분만이 용이하기 위해서는 허리가 강해야 한다. 약한 허리는 생식기 부분을 아래쪽으로 위치하게 하여 번식에 문제를 일으키고 서 있는 자세와 기립이 안정적이지 못하다.
  • 엉덩이기울기
  • 엉덩이너비
  • 허리강건성
  • 엉덩이결점형질
  • 유방(40점)
  • 우유생산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유방은 가장 중요한 부위이고 장기간에 걸쳐 높은 비유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기능을 갖춘 모양과 용적을 필요로 한다. 좋은 유방은 유생산성이 높고, 상처나 기능장애, 질병에 대한 위험성이 적기 때문에 치료비용이 줄고 도태위험이 감소한다.

    산차를 더해갈수록 유방깊이(비절단을 기준으로 유방바닥면까지의 거리)는 낮아지므로 초산우의 유방깊이가 비절 부근에 위치하는 것은 극도로 낮은 것으로 바람직하지 못하다. 반대로 유방깊이가 지나치게 높은 유방은 유방용적이 충분치 못할 수 있으므로 바람직하지 못하다. 그러므로 비절단에서 6cm 정도 위에 위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초산우의 유방깊이는 비절단에서 12~15cm 위에 위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방질은 유방의 피부가 얼마나 얇고 부드러우며, 탄력적인지와 지방이 침착되어 있는지를 관찰하여 평가한다. 유방질이 우수하면 착유속도가 빠르고 유방내 우유가 완전히 배출되며 체세포수치와 착유시 스트레스에 대한 위험성이 적다.

    정중제인대는 골반 부위로의 유방부착을 위한 기본적인 조직으로서 분방사이의 갈라진 부분이 얼마나 깊은지를 평가한다. 양분방의 바닥면과 뒷유방의 좌우골의 형성이 뚜렷해야 한다. 정중제인대가 강한 유방은 산차가 거듭되더라도 유방이 아래로 처지지 않으면서 바람직한 모양을 유지한다. 정중제인대는 유방의 장수성과 관련깊은 필수 형질이다.

    앞유방은 복벽에 강하고 원활하게 부착되어야 하며 보행중에 유방이 흔들리는 것은 부착이 약한 증거이다. 높고 넓으며 강하게 부착된 뒷유방은 늘어지지 않으면서 고비유능력을 발휘하며 뒷유방이 낮은 유방은 성우가 되었을 때 유방깊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유두는 착유할 때 기능성과 관련깊이 부위로 적당한 길이와 굵기, 유두간의 적당한 간격이 요구되며 길이는 5~6cm 정도가 이상적이다. 극도로 벌어지거나 안쪽에 붙어 있는 유두는 착유할 때, 특히 로봇착유시스템에 문제가 되며, 벌어진 유두는 정중제인대가 약하거나 손상될 위험성이 높다. 앞유두위치는 분방의 중앙이나 중앙에서 약간 안쪽에, 뒷유두위치는 분방을 기준으로 중앙에 위치하는 것이 매우 기능적이고 이상적이다.
  • 유방깊이
  • 유방질
  • 정중제인대
  • 앞유방붙음성
  • 앞유두위치
  • 뒷유방높이
  • 뒷유방너비
  • 뒷유두위치
  • 유두길이
  • 유방결점형질
  • 지제25점
  • 젖소는 대부분의 시간을 걸어다니거나 서서 생활한다. 올바른 지제관리를 함으로서 바람직한 발굽과 다리를 가져야만 질병 또는 사고로부터의 저항력이 강하고 보행시에 문제가 없으며 서있는 자세와 기립이 자연스럽다. 지제는 직접적으로 우유생산에 관여하지 않으나 지구력에 강하게 관계하는 중요한 기능을 갖고 있는 부위로서 개체의 장수성과 목장생산성에 기여하는 매우 중요한 부위이다. 발굽은 몸을 지탱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발굽각도가 곧고, 뒤꿈치가 두껍고, 발목부위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야 한다. 발굽의 지간사이가 너무 벌어지거나 내ㆍ외측 발굽의 좌우균형이 맞지 않으면 몸을 지탱하는데 지장을 초래하므로 육성우 시기에 지간사이가 너무 벌어지지 않도록 관리하여야 한다. 극도로 곧은 발굽은 수축성이 부족하여 전구와 뒷발굽 윗부분에 스트레스가 증가하게 되며, 반대로 얕은 발굽각도는 다치거나 사고시에 발굽에 압박이 가중되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못하다. 발목은 비절에서 받는 충격을 완화시켜 주는 쿠션의 역할을 하는 부위로서 발목이 약한 소는 발굽각도와 뒤꿈치가 낮아 지제에 고장을 일으키기 쉽다. 두께가 깊은 발굽은 발굽의 내부조직을 보호하고 발굽손상을 감소시키므로 매우 바람직하다.

    확실한 운동기능을 얻기 위해서는 사지가 바른 위치에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앞다리 좌우간의 폭은 흉부장기를 충분히 수용할 수 있도록 넓고 강하게 딛고 있어야 한다. 앞다리 간격이 넓으면 가슴이 넓어 강건성이 우수하며, 반대로 디딤의 사이가 좁고 앞무릅이 X상이거나 발굽선단이 바깥쪽으로 향하는 소는 관절이나 근육, 건에 나쁜 영향을 주어 발굽 모양을 헤친다.

    뒷다리는 기능적으로 보행성이 양호하고, 효율적으로 몸을 지탱하고, 용적이 넓고 강한 유방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옆에서 보았을 때 비절부위가 적당히 굽어 있고 뒤에서 보았을 때는 넓고 수직적으로 딛고 있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 비절의 각도가 낫모양으로 극도로 굽고(곡비) 발굽선단이 바깥쪽으로 향하여 X상 지세를 이루게 되면 체중이 뒤쪽으로 쏠려 발굽질병을 초래하고 유방의 모양을 헤치고 늘어지게 되며 반대로 비절이 너무 곧으면(직비) 보행시에 충격완충능력이 떨어져 비절과 근육과 부담을 주어 생산수명을 단축시키는 요인이 된다.

    뼈질은 비절 아래에서 발목윗부분(정강이)의 편평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편평할수록 바람직하나 극도로 가늘고 얇은 소는 체중을 지지하기 위한 골량과 근육발달이 부족함으로 바람직하지 못하다. 비절부위는 둔탁하거나 부어 있지 않고 윤곽이 선명해야 한다. 뼈질은 유용성과도 관련이 있어 유용강건성을 평가할 때도 반영된다. 즉 뼈질이 편평하고 선명한 소들은 고비유능력을 발휘하는 소들이 많다.

    보행성은 젖소가 얼마나 정상적으로 걷는지를 평가한다. 보행성이 양호한 소들은 보폭이 넓고 디딤방향이 곧바르며 걸음걸이에 활력이 있다. 사지의 위치가 바르고, 발굽과 발목이 튼튼하고, 비절이 적당히 굽어 있으며, 바른 뒷다리 자세 등 다향한 요소들이 갖추어져야 올바른 보행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소들은 우군내에서 문제 없이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
  • 발굽기울기
  • 뒤꿈치깊이
  • 뼈질
  • 옆에서본뒷다리
  • 뒤에서본뒷다리
  • 보행성
  • 지제
  • 유용강건성
  • 유용강건성은 유우적인 골격의 형성과 균형,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섭취한 사료를 우유생산으로 환원하기 위하여 문제 없이 건강상태를 유지하며, 체유지하고 남은 에너지가 최대한 우유생산에 쓰여질 수 있는 몸구조를 갖추어야 한다. 활력이 좋은 갈비, 소화기ㆍ호흡기ㆍ순환기를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가슴너비와 체심, 유용성이 적절히 갖추어져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키는 몸통이 형성될 수 있는 공간의 제공과 지면으로부터 유방의 높이에 영향을 미친다. 성우에서 균형이 좋은 몸통과 다리의 길이(키에서 몸통을 뺀 길이)는 55:45의 비율이다. 극단적인 높이나 크기는 목장내 일부 시설에서는 적응이 제한적일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바람직하지 못하다. 나이에 맞는 적당한 높이가 바람직하다.

    전구높이는 엉덩이부위(십자부고)의 높이와 전구의 높이(기갑고)를 비교해 평가한다. 후구의 성장이 멈춰도 전구의 성장은 계속되기 때문에 2세의 개체는 전구가 수평이거나 약간 낮아야 한다. 미경산우의 경우는 오히려 후구가 약간 높은 것이 바람직하다. 전구가 극단적으로 높은 개체는 뒷다리에 과도한 부담을 주기 때문에 이상적이지 못하다.

    강건성은 앞다리 사이의 가슴바닥너비를 평가한다. 이 부위는 심장과 폐가 위치하는 곳으로 심폐장기를 담기 위한 충분한 공간을 수용할 수 있도록 넓어야 한다. 또한 앞다리의 넓고 곧바른 자세와 강한 어깨 형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체심은 등선에서 뒷갈비의 가장 깊은 부위를 평가하는 것으로 반추위와 기타 소화관을 수용하기 위해 중요하다. 우유생산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 필요한 사료의 양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장기들을 수용하는 복부와 흉부의 용적이 충분해야 한다.

    예각성은 유생산과 매우 관련이 깊은 중요한 형질이다. 예각성이 좋은 소들은 갈비사이의 개장이 넓고 뒷갈비의 방향은 뒤쪽으로 모양은 활처럼 휘어져 있다. 뼈 자체도 편평해야지 둥글어서는 안 된다. 갈비활력과 개장도가 좋은 소는 몸통(흉폭ㆍ체적)의 용적이 극대화되어 내부 장기들의 발달이 충실하다. 예각성을 평가할 때 살붙음 상태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되지만 이상적인 우유생산, 번식, 분만 후 대사성질병 예방을 위해서는 비유단계별 적당한 살붙임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 키
  • 전구높이
  • 가슴너비
  • 체심
  • 예각성
  • BCS
  • 유용강건성결점형질
젖소외모심사기준
한국종축개량협회 공고 2009-11(2009. 9. 1)
부위 설명 배점
엉덩이 엉덩이는 꼬리에서 허리까지 평가하며 우선순위별로 아래와 같은 형질을 심사한다. 10 20
  • 요각(腰角)보다 좌골이 약간 낮은 상태로 길이가 길며 너비가 넓은 것
  • 허리는 넓고 길며 강하고 수평일 것
  • 곤부는 좌우로 넓고 좌골과 요각사이의 중앙보다 약간 뒤쪽에 위치할 것
  • 미근은 좌골보다 약간 높고 산뜻하게 붙어 있을 것
  • 꼬리는 조잡하지 않을 것
  • 외음부는 거의 수직이며, 항문은 말려들어가지 않을 것
유방 비유기관(泌乳器官)인 유방을 평가하는 것으로 높은 산유량과 오랫동안의 생산수명을 유지할 수 있는 형질에 많은 비중을 두어 심사하되 우선 순위별로 아래와 같은 형질을 심사한다. 40 -
뒷유방
  • 높고 넓으며 강하게 붙어 있어야 하며 위아래의 너비가 일정하고 유방바닥으로 이어지는 부분은 약간 둥글게 이어질 것
앞유방
  • 풍부한 용적과 적당한 길이를 가지고 강하게 붙어 있을 것
유방질
  • 유방조직이 부드럽고 탄력적이며 신축성이 있을 것
유두부착
  • 직사각형으로 각 유구의 중앙부분에 붙어 있어야 하며 수직이고, 옆에서 볼 때나 뒤에서 볼 때 적당한 간격을 유지할 것
유방깊이
  • 적당한 용적과 여유를 가지면서도 비절단을 기준으로 적절한 깊이를 유지할 것
정중제인대
  • 적당히 좌우 유구(乳區)가 구분될 정도로 강한 제인대를 보여줄 것
유두
  • 원통형 모양으로 중간정도 길이와 직경을 유지하며 크기가 일정할 것
유방균형
  • 옆에서 볼 때 유방바닥이 수평일 것
  • 대응되는 유구들이 균형을 유지할 것
지제 발굽과 다리를 평가하는 것으로 보행성에 중점을 두어 심사한다. 25 35
발굽
  • 발톱사이가 벌어지지 않고 둥글고 짧은 발톱으로 각도가 높으며 뒤꿈치가 깊을 것
뒷다리
  • 뒤에서 볼 때 : 곧바르고 넓게 사각적으로 설 것
  • 옆에서 볼 때 : 비절에서 적당히 굽어 있을 것
  • 뼈 : 적당한 질량감을 유지하며 편평하고 선명한 것
  • 비절(飛節) : 조잡하거나 부어 있지 않고 적당하게 탄력을 유지하면서도 윤곽이 선명할 것
  • 발목 : 탄력을 유지하면서 짧고 강할 것
앞다리
  • 곧바르고 장방형으로 딛고 있어서 앞몸을 잘 지탱할 것
유용강건성 외모에 나타난 산유능력을 평가함에 있어 전반적인 예각성과 개장성(開張性), 지제와 엉 덩이를 제외한 골격, 나이를 고려한 우체의 용적(길이,깊이,너비)을 우선 순위별로 평가한다. 25 45
갈비
  • 갈비 사이가 넓게 벌어져 있고 뼈 자체도 넓고 편평하고 깊으며 뒤쪽으로 휘어져 있을 것
  • 잘 벌어진 앞갈비와 어깨로의 이어짐이 좋을 것
가슴
  • 흉심이 적당히 깊고 가슴바닥이 넓을 것
  • 앞다리가 적절히 넓게 벌어져 있을 것
몸통
  • 길고, 깊고, 넓으며 뒤로 갈수록 갈비의 개장이 넓고 깊이가 깊어야 하며 아래 허구리도 깊을 것
  • 몸 전체를 통하여 뼈의 길이가 길 것
  • 기갑과 십자부의 높이가 상대적으로 적절할 것
기갑
  • 기갑부위의 극상돌기가 선명하고 날카로울 것
  • 견갑골(肩胛骨)과 견단(肩端)이 흉벽에 단단히 붙어 있어 견후(肩後)가 적당히 충만 되어 있을 것
등허리
  • 수평이고 튼튼하며 극상돌기가 선명할 것
허벅지
  • 허벅지에 지방이 끼지 않고 안쪽으로 편평하며 뒤에서 보아 넓게 벌어져 있을 것
  • 암컷은 길고 날씬하면서 어깨로의 이어짐이 부드럽고 목에서 가슴 까지의 윤곽이 산뜻할 것
  • 수컷은 중간정도 경봉을 가지고 있고 어깨로의 이어짐이 부드러운 것
피부
  • 얇고 탄력적이며 신축성이 있을 것
품종의 특징
  • 암소 또는 수소다우면서 전반적으로 모양새를 갖추고 균형이 잡혀 있을 것
  • 머리는 윤곽이 선명하고, 강한 턱과 크게 벌어진 콧구멍 및 넓은 주둥이를 갖출 것
  • 얼굴은 접시꼴로 약간 우묵하게 들어간 모양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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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축산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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